건강칼럼

당뇨병은 우리나라에만 환자 수가 250만명이 넘는 질병으로 한집 걸러 한집에 당뇨 환자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한 집에 당뇨 환자가 여러 명 있는 경우도 흔합니다.

당뇨병은 주로 50~60대에 췌장기능에 이상이 오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 근래에는 젊은 20~30대 층이 당뇨병에 걸리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몸에 이상이 오더라도 설마 에이 설마 내가 이 나이에 당뇨를? 이라는 생각에 검진을 미루다가 뒤늦게서야 치료에 나서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당뇨병에 좋은 음식과 식이요법이 더욱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생활습관병이라고 하여 평소에 먹는 음식과 생활 패턴에 따라 얼마든지 걸릴 수 있는 질병입니다.

특히 사회활동이 활발한 30~40대의 경우 잦은 회식과 커피 등 당뇨병을 비롯한 성인병에 너무나 쉽게 노출되는 환경 속에 있습니다.

당뇨병은 이미 알려진대로 고혈압, 신장장애, 중풍, 심장병, 실명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여 결국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무서운 병이지만 평소의 생활습관을 조절하고 당뇨병에 좋은 음식을 주로 섭취한다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없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도 있는 병입니다.

유해물질에 많이 노출되는 젊은 층일수록 운동과 바른 식이요법으로 당뇨병을 예방하고, 이미 걸렸다고 해도 당뇨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당뇨병에 좋은 음식과 식이요법, 당뇨 예방법은 무엇일까요?

첫째, 기름진 음식과 밀가루를 적당히 드셔야 합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삼겹살 회식을 하고, 시간에 쫓기며 쌀 대신 빵이나 샌드위치를 주식으로 하면 당뇨병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의 지름길입니다. 현대인이 가장 즐겨먹고 흔한 음식인만큼 스스로 절제해야 합니다.

당뇨병에 좋은 음식을 찾아 먹는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며 몇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영양소와 칼로리를 계산해 가며 식단을 철저히 짤 필요는 없습니다. 환자에게 공포감을 조성하고 부담을 느끼게 해 오히려 지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값비싼 건강보조 식품보다는 무엇보다 균형 있는 섭취가 중요하며 밥, 반찬, 국으로 충분합니다. 다만, 밥 대신 국과 반찬을 더 먹는 등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간을 싱겁게 해야 합니다!

 

 

둘째,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황제다이어트와 같이 단백질만 먹거나, 그 외 각종 원푸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것은 음식 중독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음식중독은 당뇨병의 큰 원인 중 하나로 한가지 음식만을 고집하는 것은 당뇨병에 좋은 음식도 아닐 뿐더러 좋은 식이요법도 아니고, 건강에 해롭습니다.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되 소식하면서 운동을 하여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합병증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식이요법을 약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뇨병성 신증의 경우 음식을 더욱 싱겁게 먹어야 하며 철저한 혈당조절이 필요합니다. 관리를 잘 못하게 되면 콩팥이 나빠지고 몸이 부으며 신부전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이때 식사는 보통 당뇨병 환자보다 밥을 약간 더 늘리고 채소는 약간 데처 먹는 것이 좋습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합병증일 경우에는 단백질 음식 중에서도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은 줄여야 합니다.

 

 

셋째, 하루에 10분 정도 허벅지 운동을 합니다.

당뇨병에좋은 음식과 식이요법 이외에도 건강은 빼놓을 수 없는 요인입니다. 걷기, 뛰기, 자전거타기, 등산 같은 운동은 들이는 시간에 비해 소득이 상대적으로 적은 운동이므로 당뇨병 예방 및 개선을 위해서는 허벅지 근육강화에 중점을 두도록 합니다.

허벅지 근육이 튼튼한 사람은 절대로 당뇨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근육은 당을 저장하는 저장고 역할을 하기 때문이지요. 누워서 다리를 들었다 올렸다 하는 방법으로 하루 매일 10만 해도 효과가 큽니다. 허벅지 근육은 단일근육으로는 부피가 가장 커서 운동대비 가장 효과적이며 많은 시간을 내기 힘든 현대인들에게 매우 좋은 운동법입니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젊다는 이유로 건강에 무관심한 경우가 많은데 이는 병을 키우는 행동이 될 수 있으며 당뇨병에 이미 걸렸다고 하더라도 당뇨병에 좋은 음식과 식이요법, 운동으로 당뇨약을 먹지 않고도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젊음이 건강의 상징이 되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아름다운 외모를 갖기 위한 노력과 열정만큼이나 건강 유지를 위한 꾸준한 관리와 관심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환자를 가족처럼 모시는 우리요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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